49 일

49 일

강아, 넌 내가 아닌 송이경을 걱정하는 거지만 그래도 고마워. 너 같은 사람이 옆에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… 그러지마. 자꾸 너한테 가고 싶잖아. 네가 걱정하는 건 내가 아닌데. (7회)

인간의 마음은 변하는게 특징이야. 영원이?…라는건없어. 사랑했다. 미워했다. 뜨거웠다. 식었다. 서운했다. 고마웠다. 원망했다. 이해했다. 기타 등등. (10회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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